최고의 예술작품은 하나의 사물을 보고 머리로 생각해서 가슴으로 표현된 작품을 말하는데 세계적인 예술작품은 영감(靈感)으로 탄생된다.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지라 그림을 비롯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하이든, 마이클 잭슨, 마돈나, 조용필, 나훈아, 이미자 등 아티스트들의 예술성은 가슴으로 느끼는 감성을 온몸으로 표현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표현되지 않은 예술작품은 작품이 아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회장 박관식)회원10명은 고령화 사회로 다양한 예술 문화를 이끌어가는 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카르텔'과 '감사'를 언급하며 취임 후 가장 강도 높게 공직사회를 질타해 긴장감을 높였다.카르텔 (cartel)이란 동종 집단이나 이익 단체 간의 사익 추구 및 담합 구조를 통틀어 일컫는 말인데 흔히 권력과 이권을 독점하는 특정 파벌이나 조직을 비판적으로 볼 때 쓰는 부정적인 어휘인 것이다.특히 현직 공무원들이 기업과 담합하면 사회부조리가 성행하게 되고 이를 지적하면 복지부동의 공무원들이 늘어나 기관장이 시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워진다.보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런 공무원들에게 '카르텔'과 '감사'를 언
안면은 있는데, 서로 모른 척하며 지나치는 사람이 아닐까 한다. 수년 동안 같은 라인(층) 아파트에 살면서, 얼굴을 마주쳐도 아무런 말 없이 등을 돌릴 때가 가장 민망하고 한다.특히 오랫동안 한 아파트에 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공간, 엘리베이터 (Elevator) 안에서 아무 말 없이 지낸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이야기다. 소통은 누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인데 이야기할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말을 걸기가 쉽지 않다.사실 작은 공간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누는 짧은 이야기라면 “날씨이야기, 간밤이 있었던 사건 사고”인데 출근하는 시
[미래 세종일보] 계석일 논설위원=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지구 '대전광장 라이온스 클럽' 조직 총회 및 헌장 전수식이 장판철 초대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6일 오후 6시 30분 대전 동구 지부 본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광장 클럽을 창립한다는 장판철 초대 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만 되면 대전역 동 광장에서 노숙 인들의 주모가 된다.수년 동안 사랑의 밥 차에서 잔뼈가 굳은 정 회장은 가족 없이 쓸쓸하게 살아가는 쪽방촌의 어르신들과 노숙 인들에게 1주일에
북한은 대남 심리전으로 서울을 불바다 핵미사일로 죽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연일 공해상으로 타격 지점을 정해놓고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아댄다.현대전은 총과 미사일과 전투기로만 하는 전쟁이 아니다. 핵보다 무서운 가까 뉴스에 내부 분열이다. 이것을 노리고 있는 북한은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수억 원대의 탄도 미사일을 바다를 향해 쏘아댄다. 김정은 위원장이 보고 있는 목표지점은 계룡대와 남한 주요 비행장 그리고 용산 대통령실을 사정거리에 두고 쏘고 있는 것이다.문재인 정부였던 2020년 5월 탈 북민 단체인 ‘자유북한
“자유대한민국의 국군은 반공이 정체성입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정율성이 웬 말입니까?”우리의 민족의 정의의 투사(鬪士)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외친 말이다.고영주 대표는 이 어지러운 난국에 좌파들과 외로이 싸우는 대통령 윤석열을 강력히 지키는 정의로운 분이다.그런 분이 또 2023. 9. 4.(월) 조선일보 35면 사설면과 문화일보 30면 사설 대면에 뜻을 함께하는 국민들의 후원을 받아 다음과 같은 절규를 게재하였다. -다 음-☛1, 홍범도는 항일 전사일 뿐 독립투사가 될 수 없습니다. 독립군을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에 관여한 후
예술을 돈으로 살수는 있었도 예술가의 마음은 살수 없다.예술이란 오래전부터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놀이로 여겨왔다.그러나 19세기 러시아 대표 문호이자 사상가 였던 톨스토이는 모든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순수한 예술이어야 한다고 했다.최근 평범한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대전충청 예술인 마을"이 지난 8월 28일 서구 갈마동 1431 수퍼스타 3층 에서는 박관식 협회장과 유&채편 노래교실 김채아 대표간에 문화교류 상생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대충 예술인 마을 박 대표는 서로 협력하여 대전을 한국예술도시로 만들 자고 강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관련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 했다.국회 전부 이전이 아닌 상임위 몇개가 온다니 기가 막히다.지난 2004년 수도 이전 위헌 판결시 새천년민주당 현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에 18개 중앙부처와 국회 전부 이전을 약속 한바있다.그런데 그 약속은 국민과 세종시민을 18년째 우롱하면서 야당탓 거짓말로 일관 했었다.몇년전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이 세종시 중앙부처 서기관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행정부처가 세종시 이전 이후 정책 효율성이 무려 74%나 떨어 졌으며,그 이유로는 국회 출장
1. 홍준표 시장과 그 후손들도 모르고 있는 이 사실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홍범도·지청천·이회영·이범석·김좌진 등 다섯 사람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육군사관학교라면 6.25전쟁의 영웅들의 흉상이 전시되어야 할 터인데, 풍산개 만도 못한 문재인은 왜 6,25와는 관련도 없는 이분들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 전시해 놓고 사관생도들이 등하굣 길에 거수경례를 하게 했던 것인가? 또 이런 사실을 홍준표 대구시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범 유승민 전 의원, 성상납이나 받으며 헤헤거렸던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등이 이 흉상들을 이전하는 데에 딴
권정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올곧음 소속 변호사이며 열정과 따뜻함으로 의뢰인을 대하는 친절한 변호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개인회생, 파산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구제에 힘쓰고 있다.▲대전변호사협회 정회원 ▲법무법인 올곧음 ▲미래세종일보 법률고문 ▲세종소호연합 법률자문 ▲전주지방검찰청 실무연수 ▲법무법인 새날로 ▲주식회사 신성CNS 법무팀 ▲한국가정법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전문위원 ▲한국수력원자력(주) 법률자문 ▲하이드디자인(주) 법률고문지난 시간에는 임대차 기간과 묵시적 갱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다.이번 시간에는 묵시
정치는 연극이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지지고 볶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만든 정치 코미디 프로 “아~ 대한민국” ‘철판 얼굴’에 “내로 남 불고기”를 한판 올려놓으니 예약 주문이 쇄도한다. TV 예능 작가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며 배짱 좋은 코미디언들이 시간만 나면 새 프로그램을 짠다.대통령이 되겠다는 어떤 코미디언은 밥도 함께 먹고 배도 함께 탔는데 “그분은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라며 막장 드라마를 보여줘 일약 스타가 된 사람도 있다. 그는 안면인식장애라는 병명까지 세상에 알려지게 돼 세계 코미디계
취임 1주년 맞이한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향한 검찰에 대해 공산주의자가 되고 있다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극명하게 갈라지는 좌파 전 정부와 우파 윤석열 정부, 이 대표는 31일 자신에 대한 검찰을 향해 공산주의자 같다고 말했다. 공산주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표현이었다.전직 교사였던 이 모 씨(64)는 말 잘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시트콤이 생각난다며 차라리 정치하지 말고 코미디극장에 가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직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 정치인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며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고
대전에 홍범도 장군거리(로)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뿌리째 뽑아버리려는 지난 5년간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정율성 역사 공원’ 논란에 이어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적 배경 논란에 국민들은 어리둥절하고 있다. 왜! 유독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산주의에 가담한 인물들을 애지중지하며 나라 곳곳에 모종하듯이 심어 놓는 것인가? 국립대전현충원 앞을 지나다 보면 현충원역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앞까지 2.02Km를 홍범도 장군 도로라는 표지판이 걸려있다.1927년 소련공산당에 입당해 독립군을 몰살시킨 과오가 있는 홍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께서 또 팔을 걷어부쳤다. 그리고 외쳤다.“공산당원 ‘정율성 공원’ 웬말인가? 반국가행위 찬양죄 처벌하라!”라고.그렇다면 광주시에서 그토록 추앙하는 정율성이란 인간은 누구인가?'작성자 스타맨’이 올린 글을 여기에 옮겨 알아보자.정율성이란 인간은 중국식 발음으로 "鄭律成(정뤼청 Zhèng Lǜchéng,)이라 불렀다. 그는 1914년 7월 7일에 태어나 1976년 12월 7일에 사망했다 한다.일제 강점기 광주에서 태어난 항일운동가로,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후 활동하다가 광복 후 북한으로 건너가 6.25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웃음과 관련된 말을 많이 사용했다.'웃으면 복이 온다', '일소일소 일로일로',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소문만복래' 등이 대표적이다. 웃음은 생활의 지혜였고, 치료의 과학이었다.웃음치료와 행복특강 강사로 잘 알려진 황미숙박사(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원장)가 지난 16일 대전광역시 대한 노인회 연합회(회장,이철연) 2층 대강당에서 “노인대학”(이상귀학장)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행복” 강연을 실시하였다. 더위에 지친 우리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줄기 소낙비처럼, 건강과 웃음, 행복을 주는 알찬 강의였다. 황미숙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강국으로 부상시키는 역사적 위업을 이뤄냈습니다!】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대한민국 건국,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기적을 잇는 위업이자, 반일선동만 일삼는 민주당·문재인·이재명을 일거에 날려 버렸습니다!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께서 –8. 21(월)자 [조선일보] [문화일보] 사설면에 게재한 내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영주 대표는 윤 대통령의 한미일 3국 ‘캠프데이비드 회담’의 성공적 만남에 대해1.대한민국을 세계 최대 안보경제동맹의 한 축이 된 ‘한미일 3국 동맹’의 주도적 주자로 우뚝 세웠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는 지난 7월 27일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를 발족해 학계 전문가들과 관계부처 담당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층의 계속고용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 정부는 노동계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논의를 요청했으나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그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큰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에 잘 대처하지 않으면 성장률 저하는 물론, 국가재정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했다.고령층이 계속 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나, 노동계 주장처럼 단순히 법으로 정년을 연장할 경우 취
더불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이란 인간은 풍산개만도 못한 문재인보다 더 파렴치한 인간이다. 그래서 도덕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인간이다. 그 증거는 그가 입으로 내뱉은 말이나 그동안 그가 저질러온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17일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원들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를 충실히 따랐을 뿐”이란 글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백현동 용도 변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와 국토부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도 했으며, "부정 1이라도 있었으면 이미 뼛가루 됐을 것"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던 국제행사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가 지난 11일 K 팝 콘서트와 함께 막을 내렸다.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1920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4년에 한 번씩 열리고 만 14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스카우트(Scout)라는 ‘정찰대’와 잼버리(Jamboree)라는 유쾌한 잔치’라는 뜻의 조합으로 야영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지도력을 배양하며 잠재력을 계발하는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 활동이다. 이번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캐릭터는 ‘새버미’
군 생활 18개월 동안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결혼문화를 심어주자!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가야 하는 곳이 있다.자신에게 가장 귀중한 시간을 잃는다고 하지만 그것 못지않게 많은 것을 배우며 조직의 상하관계는 물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전우들의 삶도 듣고 배우는 인생 체험학교, 멋쟁이 팔도 사나이들이 모인 명문 대학교 군대가 있다.성격이 맞지 않아도 어떻게든 맞춰 살아야 하고 가끔 자신이 손해를 본다 해도 단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희생정신도 배우게 하는 곳이다.최근 저 출산 문제로 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