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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죽헌서화협회 공모작품 600여점 심사 펼쳐7월 16일~19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 앞두고 시상자 선발


▲ 공모 작품을 심사하기에 앞서 논의하는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한국매죽헌(성삼문)서화협회(이사장 성기풍)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제9회 대한민국 매죽헌 성삼문 서화대전 공모 작품 600여점을 각 부분별로 나눠 심사를 전개했다.

이날 심사는 한글, 한문, 추사체, 문인화, 전각, 캘러그래피 등 각 부분별로 지난 5일까지 공모에 접수된 600여점의 작품을 심사하는 것으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등 30여명은 임명장과 위촉장을 받고 심사규정에 따라 3시간가량 강도 높은 심사가 실시됐다.

한국 매죽헌 성삼문 서화대전은 한국 매죽헌 서화협회 주최, 한국 매죽헌 서화협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조선역사 제일의 충신 매죽헌 성삼문 선생의 충의정신과 한글창제의 혁혁한 공헌을 길이 빛내고 학문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작가들의 등용문을 열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점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심사에 입상작 이상의 작품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에 전시하게 되며 시상식은 7월 19일 오후 2시에 대상, 우수상, 특선, 입선으로 나눠 각각 시상식을 통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심사에 앞서 성낙흔 창녕성씨 대종회 회장의 축사와 감사에 대한 인사말이 있었으며 심종보 심사위원장의 작품 심사규정 안내, 작품심사결과 발표 및 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기풍 한국매죽헌서화협회 이사장은 “한국매죽헌서화대전이 해가 거듭될수록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공모하는 작품의 수량도 급증하고 있는 것은 서예가와 문인, 공예가 등의 꾸준한 협조와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문화가 점점 쇠퇴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매죽헌서화대전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은 국민들도 성삼문 선생에 대한 존경심과 충신의 정신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오늘날 한국매죽헌서화대전이 성장하면서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비롯해 주변 분들이 개인 사비를 털어 행사에 보탬을 줬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매죽헌서화협회 성영환 홍보이사는 심사위원과 운영위원들의 나이가 대부분 연로한 점을 감안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발행한 “현명한 이용자의 방송통신서비스 맞춤 가이드 북‘을 배부하고 금융사기 방지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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