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29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현미와 K-JAZZ’ 콘서트를 선보인다.세종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매월 품격 있는 공연을 준비해 온 문화재단은 3월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대표 디바 주현미와 재즈보컬 이경우, 필윤재즈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이명건 등이 출연하는 ‘주현미와 K-JAZZ’를 마련했다.이번 공연에서는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봄날은 간다’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요와 주현미의 히트곡을 정형화되지 않은 재즈버전으로 해석하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인다.윤한은 이번 3월 공연에서 황지섭(콘트라베이스), 최요셉(드럼)과 [팝]을 주제로 전설의 팝 그룹 비틀즈의 ‘Let it be’, ‘Yesterday’ 등의 명곡과 1집 정규앨범 의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다.공연 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수수료 1천원)로 진행된다.KEB하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고운동 주민센터(동장 임미라)는 새학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고운동 주민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설레는 봄’이라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영화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없이 상영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운동도서관(044-301-6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8·15 광복절에 맞춰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를 앞두고 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오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 공모전홈페이지(www.sejong.go.kr/contest)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무궁화를 모티브로 전 국민이 즐기는 세종시의 무궁화 축제, 행정수도 세종시의 이미지와 무궁화의 상징적 결합’ 등의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수상작은 ▲대상(1명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문화예술분야 국제교류를 위해 인병택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5일 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방문했다.지난 2월 27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하지 이즈마일 푸트라자야 관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수도인 양 도시가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우호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인병택 대표이사는 “작년 6월말 세종시에서 개최된 국제포럼에 참석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세계행정도시연합(WACA) 결성
[미래세종일보] 김윤영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 문화재생기획단은 ‘2018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심화과정’을 오는 16일부터 3개월 동안 조치원 정수장에서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세종시 청년들의 문화역량을 강화해 지역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7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심화과정으로 기획된 만큼 관련 분야 경험을 필요로 한다.수업은 전시·커뮤니티아트·문화예술교육분야와 공연·축제·문화행사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등 문화기획의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 과정을 집중된
기다리며 산다는 것은 좀처럼 너는 오지 않았다.눈 뜨고 기다렸다. 때로는 이마에 손도 대보고.발돋움도 해보았다. 그런데도너는 오지 않았다. 기다리며 산다는 것은잔인한 그리움이다. 그리워하며 산다는 것은지독한 인내가 필요하다. 나는 그렇게잔인하게그리워도 했고 지독하게인내도 하며기다리고 있다. 포기한 줄 아느냐? 너를 향한그리움인데 너를 향한기다림인데 아~아!좀처럼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사는 것이 내 행복인 것이다. 오늘도 기다린다. 어서오너라 어서 오너라.
우리들은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느낌들을 가지고 있지요. 왜냐하면 외형과 내면은 다름에 가깝기 때문이고, 성격과 성향도 다르기 때문입니다.우리들의 모습들을 생각해 봐요. 어떤 사람을 그냥 주고만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뭣~한 표현이지만 주는 거 없이 괜히 미운 사람이 있지요. 따지고 질책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말입니다.그리고 뒷담이 장난 아닌 사람이나, 사람 있을 때와 없을 때 앞 뒤 다른 사람요. 그런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숨 막히고 정말 불편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입니다.우리 모두는 아름답고 좋은 집에서 살아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매월 진행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윤한 트리오와 함께 진행된다.윤한은 이번 2월 공연에서 ‘재즈’를 주제로 백설공주의 삽입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과 몽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인 ‘Straight No Chaser’를 비롯해 ‘Love is blind’, ‘I’ll be seeing you‘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이번 윤한 트리오연주에는 황지섭(콘트라베이스), 최요셉(드럼)이 함께한다.공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은하수공원 겨울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2월 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진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은하수공원의 겨울’이라는 주제로 작년(은하수공원 여름사진 공모전)에 이어 계절을 테마로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서,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www.sjfm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1인 최대 2점)과 함께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3월 말에 진행될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 문화재생기획단은 이번 주 일요일(2월 4일) 조치원 정수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18 봄이 오는 소리, 입춘(立春)’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 절기인 입춘을 맞아 예로부터 행해져 온 다양한 세시풍속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입춘 때 집안 곳곳에 경축과 벽사의 의미를 기원하며 좋은 글을 써서 붙였던 풍습을 되새기는 ‘입춘축 쓰기’와 집안의 평화를 빌며 이를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문화재단은 어린이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을 오는 2월 24일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문화재단이 기획한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은 송승환 예술감독이 이끄는 PMC네트웍스의 명작동화 시리즈 중 하나로 2013년 초연이후 800회 공연, 누적관객 20만 돌파, 687건의 단체관람 기록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어린이 뮤지컬이다.이번 공연은 총 3회(11시, 14시, 16시 30분)에 걸쳐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만 3세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오늘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아름동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9일 오후 7시 아름동 주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17 송년음악회 ‘앙상블을 아시나요’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날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을 시작으로,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엣, 멘델스존 피아노 판타지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 윤석훈 예술감독은 “이번 송년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충만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5년 7월 아름동
[미래 세종일보] 최경이 기자세종시 한솔동(동장 김미숙)은 16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작동화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가졌다.김미숙 동장은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관객 중심, 맞춤형 공연을 위해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세종일보] 김수미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지난 1일 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기획자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문화예술콘텐츠 발굴을 위한 토론회 ‘고목나무 컬처톤’을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낮도깨비에게 홀린 마을 난장‘세종, 마을이 몰려온다!’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세종시에서 문화프로그램으로 활용가능한 문화예술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참석한 16개 읍·면·동의 지역주민들은 소정면 400년 된 은행나무 달걀귀신 이야기,
[미래 세종일보] 노경미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지난 24일 지역 예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 워크숍은 2017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지원사업 에 대한 평가기관의 모니터링 결과 공유, 지원사업 발전방안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이 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비욘드아트 스튜디오’의 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군선 심사위원장(공공미술학회 이사)은 심사평을 통해 “숨겨져 있던 지역
[미래 세종일보] 최경이 기자=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진행하는 ‘김덕수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마무리 공연(4회차)이 내달 6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로 펼쳐진다.‘일렉트릭 사물놀이’는 전통과 현대의 단절, 현재와 미래의 소통을 끊임없이 고민해오던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예인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시도한 새로운 장르로, 이날 공연에서는 블루스, 소울, 록음악이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만나 새로운 사운드와 에너지를 6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세종시에 기반을 둔 이텍산업㈜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미래 세종일보] 김수미 기자=세종시(이하 세종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우호 도시인 중국 샨시성을 방문,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2015년 5월 양 지방정부간 우호협력 협정서를 체결한 이후 2016년부터 청소년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양 도시는 지난해 샨시성 학생 20명이 세종시를 처음 방문해 청소년들간 우의를 다졌다.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세종시 청소년 21명이 중국 샨시성을 방문하여, 중국 현지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학교 공개수업에 참여하는 등 중국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미래 세종일보] 최경이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주관하는 2017 세종 길거리공연 “여민락의 시간 4PM·7PM”가 지난 달 21일 공연을 끝으로 7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2017 세종 길거리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시민의 문화 향유기회를 넓히고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어쿠스틱, 클래식, 마술, 댄스, 팝페라 등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길거리공연에는 공연예술가 53개팀이 참여했고, 조치원역, 도담동 중앙공
[미래 세종일보] 강미경 기자=세종시체육회(회장 이춘희)는 4일 한솔동 금강스포츠공원 일원에서 16개 읍면동 6,000여명이 참여하는 제6회 세종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세종시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게 될 이번 대회는 오전 9시30분 16개 읍면동의 입장식에 이어 해병대사령부의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개회식, 성화점화, 전국대학생응원단연합회와 함께하는 몸 풀기 체조로 대회의 막이 오른다.주무대인 야구장에서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의 명랑경기가 진행되며, 금강스포츠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