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세종지역회의 출범대회가 1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이규순 세종부의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동승철 민주평통사무처 국장과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석동현 사무처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자문위원님들은 통일 준비 대표선수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통일역량 결집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본인 소개 및 출마동기]저는 세종시장으로 지난 4년을 책임져 왔지만 앞으로 4년은 더 중요하다. 다행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 건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행안부와 과기정통부의 이전도 확정되었다. 현재 30만 명인 인구는 2022년에는 40만을 훌쩍 넘어 50만에 육박하게 된다. 국민의 마음속에 세종시는 이미 행정수도가 되었고 이제는 어떤 행정수도를 만들 것인지가 과제다. 3기 시정부는 행정수도 개헌을 매듭짓고 도시건설 2단계인 자족적 성숙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저는 그동안 아이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