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김은지 기자=‘세종 오티움 웨딩 컨벤션'에서 18일 오후 8시부터 입장해 9시에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대된다.

특히, 세종 오티움 웨딩 컨벤션은 지난 5월 1일 윤용현(50) 배우가 대표 취임하면서 실내 분위기와 서비스를 차별화된 공간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2층 연회장 300석 규모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축구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간 제공과 함께 맥주와 치킨‧과일‧마른안주‧스낵 등을 1만 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도한다.

또한, 윤 대표는 연기생활을 하면서 전국의 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사)사랑의 밥차 대표를 역임하면서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높은 덕망을 인정받고 있다.

윤용현 오티움 웨딩 컨벤션 대표는 “러시아 월드컵의 대한민국 첫 경기인 만큼 많은 세종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날 F조 두 번째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오티움에 모인 시민과 함께 치맥을 즐기며 열렬한 응원이벤트를 펼칠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오티움 웨딩 건벤션 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고 '아트뮤지움'을 모티브로 웨딩, 돌, 각종 기업연회, 상설 뷔페, 명품관 등을 운영 중이며 배우 윤용현 씨가 지난 5월부터 대표를 맞고 있다. (문의: 154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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