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시설관리공단과 전의요셉의 집 MOU 체결식 모습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의요셉의 집과 장례문화 교류⋅협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인섭 세종시설공단 이사장과 장은정 전의요셉의 집 원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선진 장례문화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올바른 장례문화 홍보사업 공동 추진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지원 ▲무료 장례상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은하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친화적 공설 장사시설로 올바른 장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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