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모집 캠페인 모습 
당원모집 캠페인 모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개혁신당 세종시 당원들은 4일 오후 세종호수공원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전개와 함께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줍깅’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1월 31일(수) 개혁신당 지도부의 세종시 방문 이후 이준석 대표의 세종갑 출마설 등으로 도시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세종시를 워싱턴 D.C처럼 만들겠다”는 이준석 대표의 약속에 시민들도 공감하고 있다.

오늘 캠페인 현장에서 입당한 박순우 예비 대학생(19세, 고운동)은 “2022년 1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대통령 선거기간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나, 믿었던 윤석열 정부에 실망해 탈당하고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개혁신당 김양곤 당원(59세, 도담동)은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이 약진해 거대 양당의 단독 과반을 막고 캐스팅보트를 쥐게 되면 미래를 향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순우(19세, 고운동) 입당 모습
  박순우(19세, 고운동) 입당 모습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모습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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