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동연‧박재혁)가 26일 홈마트 나성점(대표 이성은)에 ‘착한가게’ 4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에는 인증 현판과 함께 가게 홍보 및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나성동에는 위드회계세무법인(1호), 꼬막시장(2호), 상상낙지(3호)가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박재혁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기부에 나서주신 홈마트 나성점 이성은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주민은 나성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044-301-76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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