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환 북콘서트 '내가 꿈꾸는 정상의 나라 대한민국' 진행하고 있는 모습
강영환 북콘서트 '내가 꿈꾸는 정상의 나라 대한민국' 진행하고 있는 모습

[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강영환 사)지방시대연구소 이사장은  21일 오후 5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내가 꿈꾸는 정상의 나라 대한민국’ 3번째 저서 북콘서트를 열고 내년 총선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영환 이사장은 국민의힘 소속 대전중구출마에 도전한다.

이날 아주 특별함을 엿볼 수 있는 광경은 주인공인 강영환 박사 자신이 북콘서트를 기획, 연출, 사회 등 모든 역할을 꾸미고 주연으로 진행하여 관중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영환 예비후보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정계인사 및 서울대 동문, 지지자들이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상 축사로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안철수·권영세 국회의원, 박민식 보훈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와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고문, 이기홍 IOC위원이자 대한체육회  회장, 권영세 국회의원  전) 통일부 장관, 윤재옥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영상편지로 성원을 보냈다.

 강영환 진행으로 김나영 대경운동본부 공동대표, 이기전 대전사랑대전부르스 공동대표와 토크토론을 진행 모습
 강영환 진행으로 김나영 대경운동본부 공동대표, 이기전 대전사랑대전부르스 공동대표와 토크토론을 진행 모습

이어 강영환 예비후보와 김나영 대경운동본부 공동대표, 이기전 대전사랑대전부르스 공동대표와 토크토론을 통해 왕좌의(포) 자 형 도심융합.교육. 문화특구 일류금융.보훈친화도시 중구 로컬 크리에이터거 점기지 등 3대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기존 도심융합특구 계획을 대전역-중앙로역4가-구 충남도청 연결로를 씨줄로,각네거리의 좌우 방향을 날줄로 하는 왕(포) 자 형 특구'로 확대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마음심(心) 세 점을 마음의 별로 생각하며 하나의 별은 내 안에 우리 모두의 가족을 담다, 두 번째 별은 중구의 꿈을 담다. 세 번째 별은 정상의 나라 대한민국을 담다. 세 별을 지키는 반달이 되어달라"며 호소했다.

강영환 예비후보자, 자신의 뜻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모습
강영환 예비후보자, 자신의 뜻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모습

이번 저서는 ‘내가 꿈꾸는 정상의 나라 대한민국’  정의와 공정, 상식이 통하는 내로남불과  낡고 편향된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정상의 나라 를 말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가 제대로 가동되어  지역 간 불균형을 바로잡기위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 공간적 정의가 흐르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자유가 들풀처럼 피어나는 나라를 꿈꾼다는 내용이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촘촘한 중앙 정계 인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할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상화와 대전 중구발전을 위해 개혁과 변화의 선봉이 되겠다"고 말하며 내년 총선 출마자로 본격 출격식을 방불케  했다.

한편 강영환 예비후보는 중앙초, 중앙중, 보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외교학과 학사,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대전대 행정학과에서 박사를 받았다.

또한 오랜 세월 함께 해왔다는  전동생 봉사자는 손님을 맞이하며 마치 자신이 북콘서트를 하는 기분이라 좋아하는 모습, 대전 서구(갑)에서 출마하는 김경석 예비후보자도 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는 모습이 였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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