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2월 19일(화) 14:00,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나눔사랑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구본수, 한성동 전국위원, 최세령 중앙위원회 세종연합회장, 남형민 노동위원장, 강난영 시민건강증진위원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 이성봉 원장으로부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소개와 함께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2시간여 동안 작업장에서 작업 중인 장애인들을 보조하며 차량부품 조립 및 스티커 제작을 함께했다.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어려움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된다는 말처럼,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기쁨이 배가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전하고“국민의힘은 항상 어려운 분들 곁에서 함께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촘촘한 복지완성을 위해 당력을 모아가겠다”약속했다.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은“사각지대 없이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가 윤석열 정권이 지향하는 바" 라며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직업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고민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전 당직자들이 나서 ‘사랑나눔봉사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세종시을당협은 지난 12일, 고복저수지에서 환경정화봉사를 실시했고 세종시갑당협은 오는 22일 연탄나누기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시당 각위원회별 봉사활동도 세종지역 곳곳에서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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