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하 ‘세종TP’)는 15일 오송H호텔에서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우수성과 공유를 위해 ‘2023년 지역특화산업 지원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그 간 세종시와 세종TP 기업지원단에서는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사다리지원사업, 글로벌강소기업지원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사업 등기업의 사업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 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선도기업 등 지역대표기업과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업지원 주요성과 △2024년 기업지원사업 추진방향 △지역사업 성과조사 시스템 활용법 교육 △지역대표기업 홍보영상 시청 △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활용법 특강이 진행됐다.

아울러, 관내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한 수출, 자금, 마케팅, 기술이전, 사업화 등 분야별 전문가인‘기술닥터’와 함께 지원기업 상담회를 운영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 간 교류행사로 서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을 위해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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