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명숙기자=(사)충남천안국학원(권나은 원장)은 3일 오전 11시 단기 4356년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해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며 국민들에게 문화 속에 담긴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국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권나은 국학원 원장은 “세계인이 열광하는 K팝, K드라마와 영화, K푸드, K스포츠 등 K문화에는 ‘정’과 ‘흥’과 ‘끼’가 있으며 그것이 홍익이고, 인성이고, 힐링이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K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한국인으로서 그 정신을 되찾아 화합하고 단결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도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연합, 글로벌사이버이버교, 국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으로 행사기간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다양한 코스와 부스가운영이 된다.

또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힐링 체험 박람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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