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교육청 701호실에서 포상대상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5년 이상 재직한 교사 및 6급 이하 지방공무원 중 국가관ㆍ사명감ㆍ공직관이 투철하며,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등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추천 대상자로는 ▲유ㆍ초등 교원 5명, ▲중등 교원 5명, ▲ 지방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과 국가 발전을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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