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주민주도 건강자치 기구인 ‘100세건강위원회’가 조직되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시대건강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활동하는 건강위원들 간 소통과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6.27. (화) 오전 9시에 논산시 국민생활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서원 논산시의장과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 박찬주 예)육군대장,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 김동신 농협중앙회 논산지회장을 비롯해 350여 명(100세건강위원 및 담당자)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두드림난타, 향토가수 공연, 숟가락 난타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100세 건강위원회 각 읍, 면 위원장 소개인사, 그동안 활동들을 보고했다. 또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 주민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100세건강위원회가 지역의 건강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주민들 스스로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어 명랑청백전은 청,백으로 두팀이 나뉘어 단합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로 그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박찬주 예)육군대장 은 상월면 피켓을 들고 상월면  주민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행정적으로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100세 건강위원회'는 주민을 참여시켜서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힘써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