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제3회 계룡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24일 오전 11시 30분 계룡시파크골프장협회(박정옥 협회장)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재우 도의원,김종민 국회의원, 정준영 체육회장, 김종일 충남장애인 골프협회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는 조수행 계룡시 파크골프협회 늘봄클럽장이 계룡시장 표창패를, 이어 성경국 부회장은 김범규 의장 표창패를, 한정수 회원이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표창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날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종목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요즘 대세가 된 것 같다"며 "시에서는 골프장 증설과 편의시설을 보강했지만 앞으로 계룡시 의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파크골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선서 낭독에는 참가선수 대표로 이영한, 라경애씨가, 심판대표로는 김옥규, 류영숙씨가 선서낭독을 했다.
첫 시타로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 최호상 국민의힘 당협의원장, 박정옥 계룡시 파크골프협회장, 신동원 의원, 조광욱 의원, 김종일 충남 장애인 파크골프협회장이 첫 시타로 개막의 문을 열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행사는 상패와 상금전달식으로 훈훈한 계룡시 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료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행사는 상패와 상금전달식으로 훈훈한 계룡시 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