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박성득 심판, 정은천 기술의장, 현정호 심판, 최순묵 심판
-좌측부터 박성득 심판, 정은천 기술의장, 현정호 심판, 최순묵 심판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아시아킥복싱연맹 정은천기술의장(경기도 킥복싱협회장)은 지난 5월 11일~17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킥복싱종목에 국제심판 최순묵(세종특별자치시), 박성득(대구광역시), 현정호(인천광역시)를 파견했다.

이들 심판 3인방은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국제심판으로 제30회 필리핀. 제31회 베트남. 제32회 캄보디아 동남아시아게임 킥복싱종목에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심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정은천 아시아킥복생연맹 기술의장은 "이번 대회에도 국위선양 하며 활발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타 국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들 3인방 국제심판들이 국내에서는 물론 아시아킥복싱대회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아시아킥복싱연맹 임원들과 국재심판들의 모습
아시아킥복싱연맹 임원들과 국재심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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