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 현장 사진
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 현장 사진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공사비 30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4개소) 현장 대리인 및 건설사업 관리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품질관리, 감리업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와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기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점검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집중 전달하여 건설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품질관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후에는 건설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교육에 반영하기로 했다.

행복청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개정된 법령·지침 등 안전·품질관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관계자의 안전·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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