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전경
계룡시청 전경

[계룡/미래세종일보] 최진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자격증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강사 지원자 이력서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평생교육협의회 최종 심의를 통해 5개 자격증 과정의 강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사 선정 이후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는 5월 중으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되는 취업환경에 미리 준비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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