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서영신 기자=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하 세종TP)는 관내 근로 청년들의 의욕 고취와 자산을 형성 지원하기 위하여‘2023년 세종시 청년 미래적금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청년 미래적금은 근로 청년이 매월 15만원 씩 36개월을 저축하면, 세종시에서도 동일 금액을 매칭하고 적립(최대 연 5.05% 금리 적용)하여   만기 시 약 1,100만원을 수령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2023년 4월 7일) 기준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며, 세종시 관내 동일 사업장 6개월 이상 근로 중인 만 19세 ~ 39세 청년 중 건강보험료 기준(88,753원, 장기요양 보험료 제외) 이하인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세종시 청년 미래적금은 관내 청년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세종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 청년 미래적금은 관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유도와 지속적인 청년 유입을 위하여 2022년 첫 시행한 사업으로 세종시, 세종TP, 하나은행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청은 세종TP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누리집(http://sjyouth.sjtp.or.kr/)에서 2023년 4월 17일 09시부터 4월 2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재)세종테크노파크(www.sjtp.or.kr) 및 청년희망내일센터 누리집(http://sjyouth.sjtp.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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