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 모습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 모습

[금산/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올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한 달 과정으로 아동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 체험, 성인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매달 21일에서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 프로그램은 △숲속 요리교실 △자연 속 필라테스 △반려식물 만들기 △힐링요가&명상테리피 △환경성질환 예방교육&천연제품 만들기 △조물조물 도자기 만들기 등 6개다.

센터는 군북면 상곡리에 위치했으며 관리동, 체험동, 치유정원 및 산책로,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는 대관이 가능한 대회의실이 있으며 체험동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대회의실 대관 신청은 자연치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를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이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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