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수상 기념촬영 모습
표창장 수상 기념촬영 모습

[미래 세종일보] 안용호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활동’과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세종시 및 공공기관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대한민국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써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세종지역 개인, 단체 중 유일하게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한 노력이 이번 수상에 높이 평가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대중교통은 승객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발사업은 행복하고 윤택한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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