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노경미 기자=세종시 한솔동도서관은 27일 30가족 60명을 대상으로‘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둔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형극 ‘책을 먹는 도깨비’를 관람한 후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도깨비 인형을 만들어 직접 시연해보는 인형극 체험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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