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서점과 협의하여 추석연휴 기간에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연휴 서비스 이용가능 서점과 기간은 ▲교보문고(어진동, 10월 4일 제외) ▲세이북스(어진동, 10월 8일 제외) ▲세종문고(아름동, 10월 3~6 제외) ▲영풍문고(어진동, 매일 가능) ▲홍문당(조치원, 10월 3일~6일 제외) 등이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16일 개시이후 하루 평균 100여권을 신청하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비스 문의처>

한솔동도서관(☏301-6125), 도담동도서관(☏301-6263)

아름동도서관(☏301-6361), 종촌동도서관(☏301-6461)

고운동도서관(☏301-6661), 보람동도서관(☏301-6761)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715-5570) 시청 문화체육관광과(☏30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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