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철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안건 심사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철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안건 심사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0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2차 본회의에서는 임채성의원의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소음 줄이는 것부터!'와 박성수, 안찬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집행부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정책 대안 제시에 이어, 이순열 의원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종전선언 축구 결의안 낭독이 있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안과 세종특별자치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73회 임시회 회기를 마친 세종시의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제74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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