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서선희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는 16일과 23일 CGV 세종 영화관에서 치매(알츠하이머) 환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살인자의 기억법’상영에 맞춰 치매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CGV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상영관 앞에 홍보부스와 홍보물을 설치하여 치매조기검진과 예방상담을 실시하고,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치매 one-stop 통합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치매 예방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시민은 16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CGV 세종 매표소(7층) 앞에 방문하면 치매 검진과 예방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044-861-8531~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