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세종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계용준입니다.

세종시설공단은 세종시의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세종시 최초의 공기업입니다.

우리 공단은 ‘시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혁신하는 1등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은하수공원, 공동구, 하·폐수처리시설, 보람수영장, 전월산·합강캠핑장, 공영주차장, 임대시설·아파트,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27개 공공시설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여러분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단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은하수공원 화장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개발’로 2020년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는 지역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날씨정보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우수 사례로 ‘제15회 기상산업대상’ 동상(기상청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 간 우리 공단은 세종시에 속속 건립되고 있는 많은 공공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면, 이제는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 고도화에 집중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 및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시설의 정보화·자동화·지능화를 가속화 시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도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행정 서비스 확대로 다양한 시민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세종시설공단은 행정수도의 완성과 세종시민 여러분의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용준 이사장과 박승철 미래세종일보 편집국장(사진:우)이 대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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