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대청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돕기 마스크 5000매 기탁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대청새마을금고(이사장 신문인)에서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석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낙운)에 기탁했다.

신문인 대청새마을금고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마스크는 석봉동 지역 내 10개 경로당에 지원될 계획이다.

박재동 기자  pd10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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