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월 7일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 등 업무추진 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연수 의장은 보건소 직원들에게“작년부터 장기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상근무에 휴일, 주말도 없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중구의회는 보건소 내 감염병 관련 건강증진과 신설 건의에 대해서도 적극공감하고 있으며 언제든 동의할 것이다.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방호복 등 방역물품 구입 예산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