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의회, 신축년 새해 의정활동 첫걸음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021년 1월 4일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1년 새해 의정활동 첫걸음을 떼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연수 의장은 시무식에서“그동안 제8대 중구의회는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해왔으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였다.”며,“최고의 자리에 만족하고 연연해하기보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법과 원칙을 지키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중구의회가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