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보은지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 기탁

[보은/미래세종일보] 조수범 기자=한국도로공사보은지사(지사장 박현섭)는 30일 충북 보은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박현섭 지사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주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섭 지사장은 지난 22일 제9대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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