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청장, 폐기물 처리시설 현황 점검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가운데)은 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방문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의 현황 및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관리제 기간(매년 12월~ 이듬해 3월)이 시작됨에 따라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대응계획을 직접 점검하고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 날 박하준 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임직원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에 필요한 금강유역환경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청장, 폐기물 처리시설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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