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사진전문 기자=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와 헬스기기 업체 디랙스가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 두 기업은 25일 서울 독산 노보텔 엠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하는 ‘셀러비(CELEBe)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원원사로 참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와 함께하게 된다.

스켈리도는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의 개척자로서 단순한 의류가 아닌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능성, 활동성의 최적화로 첨단 미래 지향적 스포츠 브랜도로 유명하다. 특히 스켈리도에서는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 후원사 참여를 기념해 ‘스켈리도X머슬마니아와 함께하는 링크몰 70% 게릴라 세일’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게릴라 세일 이벤트에 참여하면 퓨마, 아디다스, 리복을 비롯해 1,000개 이상의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최재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 또한, 2020 하반기 대회 출전 선수 전원에게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최신호와 함께 스켈리도에서 제작한 티셔츠가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헬스기기 업체 디랙스는 국내 피트니스 기기 1위 기업으로 ‘디자인드 바이 사이언스’를 모토로 자연 속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자유롭고 편안한 운동기구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세계 최초로 속도가 자동 조절되는 트레드밀 ‘레돈(Redon)’, 실내에서 등산운동 효과를 내는 ‘마이마운틴(My Mountain)’ 등 특허기술에 기반한 혁신적인 운동 장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3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7년에는 조달청이 지정한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외에는 2002년 ‘마이마운틴’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43개 국에 운동 기구를 수출하며 미국, 중국, 독일, 영국 등에 파트너 사를 보유하며 피트니스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한편 10월 25일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하는 2020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커머셜) ▲미즈비키니 등 총 6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니어모델과 어린이스프츠모델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눈길을 끈다. 또한,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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