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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 반드시 학생들 처지에서 고민하고 실행할 것"
- 최교진 교육감, 28일 간부회의 통해 직원들에게 강조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가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6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크고 작은 교육정책을 펼칠 때 반드시 학생들의 처지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최 교육감은 지난 25일 시작한 ‘2학기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을 두고 “250개가 넘는 강좌들이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는데, 주말인데도 강사 이외 많은 교직원이 방역을 위해 학교에 나오는 등 수고가 너무 많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청 간부들에게는 “공동교육과정 강사진이 지역을 넘어 전국화되고 있다. 정책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필요한 것들이 많을텐데 항상 수업을 듣는 학생들 입장에서 더 나은 정책과 지원을 고민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 교육감은 해외 국적 학생이 아동특별돌봄지원 대상에 제외된 데에도 관심을 보였다.

최 교육감은 “재학 중인 해외 국적 학생 부모 대부분은 임시 체류 노동자여서 재난 상황에서 어떤 계층보다 지원이 더 절실할 것”이라며, 전 직원들에게 “정부로부터 공문이 왔으니 기계적으로 이행하기보다 교육 현장을 잘 아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살피고, 필요하다면 정부 건의도 적극적으로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소‧관리를 위해 추석 연휴 이동을 최소화할 것을 직원들에게 거듭 강조하고, “학교 교사, 교원단체, 교육청 담당자 등 여러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부 방침 내에서 아이들이 하루라도 더 학교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있다.”며, “계획대로 추석 이후 등교가 확대되면 할 일이 많다. 대비해 모든 교직원과 교육청 직원들은 충분히 휴식하는 연휴를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문영주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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