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설공단,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미레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지난 25일 세종시 관내 태풍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의 복구를 지원하고,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장군면을 찾아 낙과 줍기와 밤 수확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피해농가는 여려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도움을 주신 세종시 시설동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공단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여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 세종시설공단,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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