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금년도 의원 국외연수를 위해 편성된 예산 전액을 삭감해 지난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비용에 보태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번 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국외연수비 5,148만원, 직원 국외 연수 수행여비 2,000만원을 합쳐 총 7,148만원으로 제2회 추 가경정예산 편성과정에서 감액 계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