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준현 국회의원이 ‘2020년 고복저수지 수중 및 수변 환경정화“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미래 세종일보] 김윤영 기자=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지부(지부장 이기덕)는 27일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 고복저수지에서 ‘2020년 고복저수지 수중 및 수변 환경정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1부는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소공연장에서 강준현 국회의원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민간단체장, 학생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재난구조단장의 경과보고, 이기덕 세종지부장의 인사말,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세종乙(을)) 국회의원과 최교진 세종교육의 격려사, 단체 기록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어 1부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2부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A조와 B조로 나눠 잠수장비를 갖춰 입고 고복저수지 수중아래 밑바닥의 쓰레기 수거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오후 3시까지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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