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 행복지킴이 4차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는 26일 오전 10시 “2020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2차 운영회의를 열고, 여성회(회장 백인영)에서 주관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진행사항과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후에는 연기면 어려운 이웃 3가정을 방문해 과일, 고기, 세탁세제 등 각 가정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행복지킴이 4차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백인영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선화 총무, 김영화회원, 이강영회원, 서경아회원 등 회원 8명이 참여했다.

 

올해 세종시지부 여성회에서는 연기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등 3가정을 추천받아 5월부터 매월 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지부 백인영여성협의회 회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지난 두달간 진행해 온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오늘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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