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 세종시에서 18일 코로나19, 4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48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조치원읍 신안이편한세상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청주 순복음보화교회 기도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족 중 남편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딸은 현대 제주도 여행중으로 오늘 중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확진자가 근무하는 유나이티드 제약은 오늘 직장을 폐쇄했고, 접촉자는 물론 직원 전원(230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확진자 관련 세종시 접촉자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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