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복 본사 논설실장

더불어 민주당은 답하라. 답을 하되 전국민이 알도록 TV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하여 확실히 해명하기 바란다.

'진저팀'과 ‘ 대진연’이 어떤 집단이 무엇을 목표로 세운 단체이고 그들에게 지급된 돈은 어디서 나간 돈인가를?

New Daily 2020년 4월7일자 박아름 기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지역위원회가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선거운동을 전국적‧조직적으로 방해해 논란이 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결탁해 상대 후보 낙선운동을 해온 사실이 7일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대진연 학생들과 연대하겠다"는 민주당 춘천시지역위 소속 당원들의 단체 카카오톡방 대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날 기사를 더 보면 “본지 취재 결과 이들은 '진저팀'(진태저격팀)이라는 소모임을 결성한 뒤 대진연 학생들과 함께 김진태 통합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후보의 낙선운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였다.

특히 이들의 단체 카톡방에는 김 후보의 경쟁 상대인 허영 민주당 춘천갑 후보도 들어와 있어, 김 후보의 낙선운동을 사실상 지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그래 여당이라고 하는 작자들이 하는 짓거리가 고작 이런 짓거리들 뿐이냐? 이제 알고보니 젊은 애들이 문재인을 좋아한다는 것도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들 입에서 꾸며낸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대들은 2008년 촛불 시위 때는 유모차까지 동원하더니, 지금은 '진저팀'과 ‘ 대진연’팀을 동원하여 나라의 큰 일꾼이 될 김진태 의원을 모함하고 있다니 현명한 춘천 시민들이 당신들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갈 것 같으냐? 더구나 당신들은 그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온갖 속임수, 매수, 최면술, 협박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게 이번 사건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이것만은 알고 모함하도록 하라.

김진태 의원은 미래통합당 뿐만 아니라 이 나라 재목으로 아껴야 되는 큰 인물이다. 지난 각종 청문회에서 상대를 논리적으로 논거를 대어 제압하는 것을 보지 않았단 말이냐? 정정당당히 경쟁해서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기권을 해서 김 의원을 나라의 동량으로 키워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장차 큰 인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태도일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 전국 국회의원후보들에게 사표가 되는 행위일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이 하는 짓거리를 중부권 대전에서도 지켜 볼 것이다.

민주당 춘천시지역위가 대진연 학생들과 연대하여 김진태 추방운동 대화록을 입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김모씨가 4월 5일 대진연 소속 학생들과 함께 김진태 미래통합당 춘천갑 후보 선거 캠프 앞에서 '김진태 추방 운동'을 벌인 후 촬영한 사진도 김모씨 페이스북에서 확인 됐다하니 그 뒤처리를 확실히 한 후 언론에 공개하기 바란다. 국민에게는 알권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을 터.

그러니 밝히라는 것이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진저팀'과 ‘ 대진연’이 김진태 의원을 모함하기 위한 단체인가를?

그리고 전국에서 출마한 미래 통합당 후보들에게도 경계심을 늦추지 말기를 부탁한다. 유모차까지 동원했던 자들이기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연대해 그대들을 모함하는 이런 일이 춘천 말고도 그대들 지역에서 없으란 법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진태 후보여,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하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걱정 말라. 그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대들보란 것을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안다. 그러니 전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킬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에도 강력히 경고한다. 북괴가 쳐들어 올 때 유모차를 동원한다고 해서 막을 수 없듯이, '진저팀'과 ‘ 대진연’을 동원해 아무리 모함을 한다 해도 춘천 시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며 김의원을 강력히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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