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 정문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립 한밭대학교(최병욱 총장)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한밭대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서 대전・충남권 국립대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가운데, 이번 모집을 통해 최종 15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사업을 영위한 기간이 3년 이내의 개인 및 법인 창업기업 대표자로, 사업 선정 시 기업당 최대 1억 원, 평균 6,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오는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9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창업기업의 평가 절차는 자격검토와 서류 및 발표평가, 사업계획 진위여부 등의 심층확인을 위한 현장평가가 진행되며, 제품·서비스 개발동기, 개발방안, 시장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창업기업 대표자 및 팀원의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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