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에게 인사 및 본인 소개 간단하게.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종 ‘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정원희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얼마나 고생을 하고 계십니까? 빨리 퇴치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 방재 단원의 일원으로 공공장소, 택시450대, BRT 정류장 등 세종시 전 지역을 소독하여 세종시민의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세종시 연기면에서 태어나 연남초등학교, 조치원 중학교를 졸업한 저로서는 누구보다도 세종시를 사랑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세종시 乙지역구에 출마하게 된 동기.

▲세종시의 갑지역은 뉴욕인데 을지역은 아프리카입니다. 세종시 북부권 지역이 계속해서 낙후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분하고 안타깝습니다.

6만 명에 육박했던 조치원의 인구가 이제 4만 5천 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교육 경젱력은 전국 최하위권이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조치원 군용비행장 확장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동 지역과 읍면지역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세종시의 시급한 현안 문제 및 해결 방안은.

▲우선 상가 공실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상가 건축을 대폭적으로 줄이고 교육문제로 서울에 거주하시는 공무원이 세종에 살 수 있도록 서울 대학교를 세종에 유치하고 대기업들을 세종에 유치하여 세수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공실비율을 낮추어야 합니다.

공무원 통근 버스를 대폭 줄일 필요가 있고 젊은이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 시설들이 없어 유성, 청주로 빠져 나가 돈을 쓰기 때문에 세종의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이번 선거를 어떠한 방법으로 치를 생각인가.

▲ 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입니다. 주민과의 접촉을 늘리고 특히 정책선거에 치중할 것입니다.

SNS를 통해 유권자의 교감을 넓히고 선거방송 토론회를 적극 활용할 것입니다.

-4.15 총선 세종시 乙지역구 후보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민주당 강준현 후보는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금남면 출신이자 지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유능한 분으로 평가하고, 미래 통합당의 김병준 후보는 경북 출신으로 세종시가 매우 낯설고 어설플 것으로 생각되나 행정가로서 훌륭한 분으로 평가합니다.

-이번 총선과 관련된 공약은 무엇이 있나.

▲여러가지 공약사항이 있지만 10가지만 간추려 나열하고 차후에 자세하게 발표하겠습니다.

1) 행정수도 완성 100만 세종 건설

2) 조치원 역을 KTX역으로 확장 신설하고 북구청(가칭)을 조치원에 유치할 것임.

3) 수도권 전국을 정부청사 역까지 연장, 서창 – 조치원 – 번암 – 월하 – 봉암 – 연기, 시청(가칭) - 고운 – 아름 – 종촌 – 정부청사역

4) 충부선 KTX 조치원 역까지 연장

5) 농업인, 장애인 기본 소득제 실시

6) 조치원 비행장 타지 이전

7) 세종시청 제 1생활권 (고운, 아름)부근 이전

8) 대통령 직속위원회, 국무총리실 직속위원회, 여가부 유치

9) 운주산 타워 랜드 파크 조성

10) 서울 대학교 서울시 유치 최선, 시립대 또는 법인 대학교 설립

-마지막으로 세종시 유권자와 상대방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 여러분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통을 받는 이 시기 잘 극복하시고 저는 코로나가 빨리 극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세종의 균형발전과 세종의 아이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서울 대학교를 세종에 유치하여 행정수도, 교육 수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쟁 후보자님께는 공정하고 정의롭게 정책선거를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의 아들 저 정원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