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선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이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이영선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0시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회에서 상가공실 문제해결과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K-pop 특화단지 조성과 중앙공원 및 국립수목원 등 관광특화 단지를 조성할 것”이며, “미 이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조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해 “국가산단이 조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를 30% 이상 고용하도록 하겠다” 면서, "이를 통해 세종시민들에게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이어서, 창업 인프라 지원 강화 방안으로, “창업인프라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해 창업키움센터와 창업빌, 챌린지랩 등 창업 인프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것이다”면서, “또한 영상, 방송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 육성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고부가 수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정책 발표회를 마쳤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세종시 금남면에서 출생해 금남초와 금호중학교, 대전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학위를 받은 후, 충남대 특허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문재인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세종특별위원회 위원,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지역위원회 감사와 민변 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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