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0일 오전 2020 경자년을 맞이해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 덕담을 나누는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여성부위원장, 사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사업추진 결과보고를 들은 후 2020회계연도 정기총회 개최일정 등을 협의하였으며, 향후 효과적인 국민정신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김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적인 참여로 바르게살기운동에 앞장서 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2020 한해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뜻을 모아 함께 나가면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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