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이웃사랑 나눔 잔치”

[대전/ 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19일 대전영락교회에서 열린 “제7회 이웃사랑 나눔 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영락교회(법동 소재)에서 지역주민과 교회가 서로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미경 의장, 기독교방송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나눔 행사에 1,300명의 지역주민을 초대해 쌀(4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풍요 속에 큰 것을 나누기보다는 어렵고 슬플 때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는 말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나눔 잔치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전영락교회의 번성과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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