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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중국 대표단 잇따라 방문11일 지린성, 23일 장쑤성, 24일 구이저우성 대표단 방문
▲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한 장쑤성 대표단

[예산ㅣ미래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에 중국 각 지역 대표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예당호 출렁다리에 조성된 402m의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지난 11일 중국 지린성 농업대표단 3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23일 중국 장쑤성 대표단, 24일에는 중국 구이저우성 대표단이 잇따라 방문했다.

충청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지린성은 지난 11일 리지앤화 부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농업대표단이 아산과 부여, 홍성, 태안을 방문한데 이어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와 농업기술원을 둘러봤다.

이날 지린성 대표단은 예당호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끼며 출렁다리를 건너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중국 장쑤성 대표단도 23일 저우워이둥 장쑤성 인민대외우호협회 비서장을 단장으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주변 경관과 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충남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이저우성 농업대표단은 24일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선진현장 견학 및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중국 세 지역 대표단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이 향후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국내 최대 예당호에 출렁다리를 필두로 주변 자원을 연계하는 느린호수길을 조성하고 숙박, 레저, 휴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을 조성 중이며, 예당호 물넘이 주변에 2만5000㎡규모의 생태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예당호 관광권개발계획의 연계로 지역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내수면 마리나 항만계획을 추진함과 동시에, 출렁다리와 연계한 사계절 음악조경분수대와 주차장 신규 설치 등을 추진해 군은 명실상부한 산업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인 대표단의 잇따른 방문을 계기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예산군 전체가 새로운 국내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예산을 가꿔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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