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미래 세종일보] 장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일부터 5일까지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부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은화)에 야외 간이풀장과 물미끄럼틀을 설치하고,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까지 운영했다.

야외 물놀이장은 금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논산 블록파티(사장 이진우)에서 후원을 받아 세종특별자치시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김부유 회장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도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물놀이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물놀이 시설의 접근성이 낮아 이용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