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 세종일보]박재동 기자=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2019. 6. 14.(금) 청남대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 64명이 함께하는「’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1~3년차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우수 중간관리자 중 선발된 소통멘토가 함께 참여했다.

워크숍은 세대공감 팀빌딩, 소통트래킹, 역량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중간관리자들의 축하공연과 선배직원‧부모님들의 깜짝 응원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동신 청장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송지은 조사관은 “소통워크숍을 통해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중간관리자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고 공직생활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