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 세종일보]박재동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6월 12일(수) 안희무 본부장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가정에 전달할 “건이강이 나눔상자(육아용품 세트)”를 직접 제작하였다.
사회적으로 점점 더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저소득 영유아 보육 가정 약 500세대(6천만원 상당)에 육아용품(유아용 세제, 목욕용품 및 담요 등)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안희무 본부장은 “OECD 최저수준의 출산율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는 보험재정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 공단에서도 저출산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