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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국회의원에게 새해 설계를 듣다

새해를 맞이해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중로 국회의원과

신년 인터뷰를 갖고 새해 계획을 들어보았습니다.

▲ 김중로 바른미래당 세종시 시당위원장

▶ 먼저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시민 여러분께 신년인사를 해 주신다면

존경하는 32만 세종시민 여러분께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인사를 드리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께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역량을 모아 주시는데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위원장으로서 저 역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3천여 당원과 함께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앞장 설 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난해 국정감사 등을 통해 NGO단체를 비롯, 공신력 있는 단체들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다수 선정된 바 있는데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다면

지난해 국정감사 활동을 두고 권위 있는 단체 등에서 수여해 주신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재임 중 해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늘 초심을 잃지 말고 오직 국민을 위해 바라보고 일하라는 격려와 채찍이라 생각 합니다.

국감과 관련해 기억에 남는 일들이 많지만 해군본부 국감에서, ‘남북 군사합의서’와 관련해 NLL 문제는 국가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부의 일방적 합의가 아닌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토수호에 대한 의지를 천명 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국정감사 마지막 날, 국방부에 대한 종합감사중, 군 선배로서가 아닌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방부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국가 현실을 지적하며 국방부 본연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는 국민 누구나 특히 병역과 관련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을 만들어 주기를 촉구하고, 양심적 병역거부, 병역특례제도, 사회복무요원의 관리 문제 등을 포함한 병무행정 전반에 대해 지적하고 대안 마련 등을 촉구 했습니다.

▶예비역 장군인 국회의원으로서 국방안보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이 있다면

현재 국회 국방위원 중 유일한 군 장성 출신으로 국방위에서 활동하며 군 발전,등 대한민국 전체 국방에 대한 많은 대안들을 제시하며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들은 환기 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지난해 12월11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 회의실에서 미래 전장을 선도할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 세미나”를 개최해 대한민국 드론봇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한 점입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육해공군 및 해병대 사령부 등을 비롯 ‘전투형 드론의 발전을 위한 육해공군의 통합성 발전 향상’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간담회장에서 군 관계자는 물론 민간 연구기관 등에서 대거 참여해 향후 드론봇 연구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우리지역 최대의 민원 숙원 사업 과제인 ‘조치원․연기비행장 이전과제’와 관련해 저는 지난달 20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중회의실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관계자들과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비행안전구역 이전․조정의 필요성과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항공대대 이전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부대 이전 계획 등에 대한 가능성 등을 확인 했습니다.

이어 오늘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가 대표로 있는 미래안보포럼․육군본부 공동주최로 '워리어플랫폼' 대토론회를 개최해 미래전투체계 장비 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국방안보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설치

김의원은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 설치는 행정수도 완성의 귀결이다. 라고 강조하며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 운영하는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여 회의 참석 공무원들에게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는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행정 비효율성을 지적한 바 있듯, 효율성 제고와 국민에게 청와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실무적 차원에서도 세종시의 대통령 집무실 설치는 국회분원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행정수도 세종시는 나라의 중심지로 정부 행정기관 이전과 국회분원에 이어 대통령 제2집무실까지 갖춰지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심도시를 뛰어 넘어 동북아시아의 행정수도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의 활동

► 김의원은 지난해 12월에는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미래포럼 대표인 김중로의원은 지난 12.20에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중회의실에서 조치원비행장 항공대대 관련법 개정과 부대배치 계획과 연계 외각으로 이전에 관하여 경제편익분석(B/C) 구조적 오류, 천문학적 매몰 비용발생, 현재 1개 항공대대는,1개 여단본부와 2개 기동헬기 대대 개편(예정)에 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따라서“세종시와 국방부의 항공대대 통합. 이전 노력은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한 것임을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좀 더 큰 틀에서 행정수도 도시 확장,전시대비 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방위법 개정과 함께 항공대대 외각 이전 검토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국방 개혁에 따른 부대 비치계획과 함께 검토 되어야 한다 라고 덧 붙였다.김 의원은 세종시가 추진하는‘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에 대해 군부대의 완전 이전을 염두에 두고 물밑 작업중이며 세종시는 지난 2013년 9월 국민권익위의 중재로 국방부와 군부대 통합 이전 작업을 본격화한 상태로, 최근에는‘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안은 연기비행장(7만 3000㎡)을 폐쇄하고 조치원비행장(42만 3000㎡)으로의 확장·통합안이다. 세종시는 국방부에 대체시설을 기부하고, 용도 폐지된 비행장 부지를 국방부로부터 양여받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3억원을 투입해 2021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 잉여부지 개발은 2024년 6월까지 마친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5일 오후 나성동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고교 배정 오류대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최근 발생한 세종시 고교배정 오류에 대해 쓴 소리를 날리면서 명확한 원인 규명 등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의원은 이날 "고교배정 오류는 인재(人災)로 본다"면서 "고교 배정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고, (학생들로서는) 인생을 좌우하는 일이어서 리허설 등을 통해 면밀한 대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하며"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예방이다. 터지고 나면 모두 난리다. 시스템 업체 입찰과정을 따져보고 전문가들을 투입해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세종시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요즘 공무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져있어 속된말로 '썩었다'"고도 했다.최교진 교육감을 향해 쓴 소리도 날렸다.

김중로 의원실은 향후 교육 및 국제기구 유치를 골자로 한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을 비롯해 상가공실 문제 등 세종시 각종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설 방침이다. 김의원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시당위원장 직을 맡았고, 세종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활동 범위를 늘려나갈 것을 시사했다.
국회와 세종시의 현황을 소화해 내가고 있는 김의원은 사실상 2020년 21대 총선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김의원은 세종 지역구 출마가 유력시되고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하겠다는 일념으로 육사에 지원해서 35년간 군인으로 살았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나 자신과 가족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며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떠한 사리사욕을 떠나 오로지 힘없고 약한 자의 편에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저의 남은 제 2의 인생을 보내겠다는 다짐에서 비롯됐습니다. 정치의 ‘政(정)’자 안에는 正(바를정)자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바른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제 자신의 끝없는 고민이 저를 국회의원으로 이끌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라고 전한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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