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춘희)가 7일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충청권 3개 시·도(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충청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필중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과 금홍섭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장, 조이현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등 4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충청권 지역학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정보 교류 등으로 충청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진흥원 간 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필중 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이 한 자리에 모여 충청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며 “형식적 업무협약이 아닌 실효성과 성과가 있는 네트워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 충남, 충북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종시민이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